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안성시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 농가들이 비상”이라며, “우리시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축산 농가를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이에 따라 화성시는 2월 1일 18시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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