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요양보호사 자격증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50세~64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 과정은 관내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매년 모집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빠르게 교육생 모집이 마감되는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30일, 240시간)과 현장실습(10일, 80시간)을 포함해 7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320시간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단 시험 응시료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 031-887-2690~269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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