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9/11 [08:57]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김진일 | 입력 : 2020/09/11 [08:57]

 


[경인투데이]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이현구)’가 지난 1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화성행궁 기반시설 확충과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현장방문 및 관련종사자 면담을 통하여 전통주 복원, 양조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문화·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통주의 복원방안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성행궁의 복합문화 콘텐츠로의 개발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현구 대표의원은 수원 화성행궁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주가 현대에서도 매력적인 술로 탈바꿈되고, 문화콘텐츠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수원시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이현구 대표의원을 비롯한 유재광·윤경선·한원찬·최인상·유준숙·황경희·이병숙·장미영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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