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0년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게시

김진일 | 기사입력 2020/08/27 [13:52]

수원시, ‘2020년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게시

김진일 | 입력 : 2020/08/27 [13:52]

▲ 선정된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경인투데이] 수원시는 오는 9~11, ‘2020년 수원희망글판가을 편 문안을 게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시 장소는 시청 정문 오른편 담장 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권선·팔달구청 등 14개소이다.

 

앞서 시는 지난 6‘2020년 수원희망글판 가을 편 문안 공모를 진행해 토실한 알밤을 주머니 가득 담으며 고맙다 애썼다 장하다’.. 박노해 시인의 시 밤나무 아래서에서 발췌한 문안을 선정했다.

 

선정작 1명은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후보작 5명은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수원희망글판은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 참여형 거리 인문 사업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내 곳곳에 게시하고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스마트폰·컴퓨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중으로 수원희망글판 겨울 편 문안을 공모할 예정"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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