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은 조명자 의장과 조석환 도시환경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활동실, 교육실, 진로진학상담실, 놀이치료실, 휴게공간 등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1,700.19㎡ 규모로 마련됐다.
향후 △직업체험·교육상담 제공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메이커·융합인재 교육 △적성에 맞는 진로설정·진학 등을 돕는다.
조 의장은 “청소년 희망등대센터가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를 밝혀줄 등대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회에서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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