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10월 30일~ 11월 1일 2박 3일간 초등학교 졸업예정인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제주도 비전여행’을 다녀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마지막 수혜대상인 6학년 아동들에게 그동안 드림스타트센터 이용과 학교생활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그려보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비전여행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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