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광교2동,2015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김진일 | 기사입력 2015/11/02 [14:16]

영통구 광교2동,2015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김진일 | 입력 : 2015/11/02 [14:16]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은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11월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허위 전입신고자 및 무단전출자, 90세 이상 고령자 등을 중점 조사대상으로 삼아,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기간은 2015년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며,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1/2이상 경감해 주며, 자진 납부 시에는 부과될 과태료의 20%를 추가 경감해 준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현수막, 각종 회의자료,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기간을 홍보하여 통장들을 통한 사실조사가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재찬 광교2동장은 “이번 조사기간을 통해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행정의 정확성‧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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