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에는 합창으로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모임이 있다. 바로 광교여성합창단이다.

광교여성합창단이 10월 1일, 광교1동 주민센터에서 첫 연습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목요일 15:30 ~ 17:30까지 합창연습을 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정통성악 발성법을 기초로 한 모든 장르의 합창곡이고, 발성법과 호흡법 그리고 음악이론 및 개인레슨 등을 받을 수 있다.

일정액의 교육비에 수시 단원모집을 하고 있으며, 현 국립충남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외래교수인 장명기 지휘자는 “노래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오니 열정만 가지고 오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귀만 광교1동장은 “이제 매주 아름다운 광교를 만들고픈 멋진 여성들의 열정적인 합창이 계속 되어 주민화합을 노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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