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공공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로’를 전면 개편했다.
‘화성 데이터 로’는 인구, 민원, 복지, 교통, 재·세정, 교통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융합-분석, 시각화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2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화성시 데이터 공통활용 연계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대 기획조정실장, 스마트시티과장, 정보통신과장, 협조부서 팀장 및 주무관, 자문위원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강만수 팀장, ㈜이노그리드 김회 이사, 수행사인 SOCSOFT(주) 관계자, 산하기관에서는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환경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착수보고회에서 주요 과업 소개 및 부서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업의 핵심은 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담는 그릇을 만드는 일”이라며, “행정에서 생산되는 유용한 데이터들을 적시에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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