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HPV 예방접종 적기입니다”…평택시, 여성청소년 무료접종 당부‘07년생, 올해 마지막 대상자…12월까지 무료접종 기한
[경인투데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등학생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청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HPV는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특히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여성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HPV 백신을 접종할 경우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7년생은 올해가 무료 접종 마지막 해로, 2025년 12월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대상자는 빠른 시일 내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방문하면 된다.
평택시 보건소 관계자는 “학기 중에는 접종 시간이 여의치 않았던 학생들도 방학 기간엔 여유가 있는 만큼, 감염 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필요한 횟수만큼 접종을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