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여성축구단, 제1회 제주만덕배 전국여성축구대회 우승

김진일 | 기사입력 2014/12/08 [16:50]

영통구여성축구단, 제1회 제주만덕배 전국여성축구대회 우승

김진일 | 입력 : 2014/12/08 [16:50]
수원시 영통구여성축구단(단장 이해왕)은 지난 7일 “제1회 제주 만덕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조별리그를 거쳐 7일 대회 8강전, 4강전을 비롯해 제주 특별자치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서선미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호 서대문구 여성축구단을 3:2로 이기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지도자상에 박선근 영통구감독, 최우수상에는 나수경(수원영통)선수, 골키퍼상에는 조미향(수원영통)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이해왕 구청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회 제주만덕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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