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이번 선거는 “MB와 남경필, 김영진의 싸움”

민주통합당 수원 병(팔달) 김영진 후보, 홍재언론인협회와 인터뷰에서 밝혀

김진일 | 기사입력 2012/03/23 [00:08]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이번 선거는 “MB와 남경필, 김영진의 싸움”

민주통합당 수원 병(팔달) 김영진 후보, 홍재언론인협회와 인터뷰에서 밝혀

김진일 | 입력 : 2012/03/23 [00:08]
“사실 이번 선거는 남경필 대 김영진의 싸움이 아니라 MB와 남경필, 김영진의 싸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19대 총선에 수원 병(팔달) 선거구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김영진 후보는 인터뷰 시작부터 강한 어조로 말했다. 

4ㆍ11 총선의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이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판세는 민주통합당이 우위에 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 정권 심판론 또는 반(反)MB 정서가 민심의 척도인 수도권에 확산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4ㆍ11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 중심지인 수원 팔달구 지역이 또 다른 승부처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홍재언론인협회는 지난20일 4선의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에 도전장을 낸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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