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김진일 | 기사입력 2021/07/01 [13:59]

용인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김진일 | 입력 : 2021/07/01 [13:59]

수난구조훈련 모습


[경인투데이]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25일부터 7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특수대응단에서 구조대원 45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절기 물놀이사고, 국지성 호우 등으로 높아져 가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수난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하절기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응급구난 다이빙 절차 숙달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수중 적능능력 숙당 등 안전의식과 출동태세유지 강화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해마다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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