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 손잡았다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14일 공동 협약 체결
14일 오후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업사이클(Up-cycle, 새활용) 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환경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4월 14일부터 2022년 4월 13일까지 1년간이다.
2014년 문을 연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논, 숲, 하천 등에서 체험형 생태교육을 하는 환경교육 기관이다.
2019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함께 개관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 육성,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 순환형 미래 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 6월 개소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부설기관이다. 업사이클 예비 창업자 지원, 업사이클 교육·공모전·플리마켓(벼룩시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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