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꾸는 글쓰기, 나누는 작은 행복!
수원시 중앙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및 실용문인화 수강생 모집
김진일  | 입력 : 2012/02/10 [20:16]
수원시 중앙도서관은 노인 복지 특성화 도서관으로 어르신들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활기찬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강좌’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실용문인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인생의 경험과 생각을 고찰하고, 이를 글쓰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노후를 풍요롭게 준비하는 기회와 여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한 글쓰기’는 3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윤수천 아동문학작가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활동과 작품발표회, 문집을 발간한다. ‘실용문인화’는 박완 강사가 진행하며, 3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기초선긋기 연습, 대나무, 난 등 사물그리기 연습, 작품 만들기 및 전시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행복한 글쓰기는 선착순 40명, 실용문인화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2월 13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228-4783), 도서관 홈페이지(http://ct.suwon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228-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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