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구하라 치마속 클로즈업 사진게재 논란

경인투데이 | 기사입력 2012/05/14 [16:59]

일본잡지 구하라 치마속 클로즈업 사진게재 논란

경인투데이 | 입력 : 2012/05/14 [16:59]
   
 

 
일본의 한 잡지가 카라 구하라(21)의 치마 속 사진을 클로즈업해 표지사진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하라 치마 속 허벅지를 클로즈업하는 일본잡지'라는 제목으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구하라의 사진과 치마 속으로 드러난 허벅지 부위를 크게 확대한 사진이 게재됐다.

일본에서 소녀시대 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카라 멤버 구하라는 롱 웨이브 헤어와 시스루 드레스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해당 잡지가 구하라의 미모에 촛점을 맞추지 않고 치마 속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추가로 게재한 점에 대한 의도가 뭔지 카라 팬들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X들 정말 이해 못할 인간들","구하라를 에로배우 취급하는 듯한 사진 용서 못한다","치마속을 일부러 확대해 따로 게재한 의도가 도대체 뭐냐?","소속사 법적 대응해야 된다"는 등 분누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실시한 인기 호감도 조사에서 해외스타로는 유일하게 28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카라는오는 16일부터 도쿄 요요기 경기장과 사아티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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