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는 오는 21일(토) 정식 개장을 기념하여 5월 13일(일)까지 23일간 제1회 호밀밭 축제를 개최한다.
129만㎡(39만평) 광활한 초원위에 펼쳐져 있는 안성팜랜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가축을 중심으로 20여종 200여 마리의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 목장이다. 안성팜랜드에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및 농․축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축산물 할인 판매행사도 실시된다.
안성팜랜드 함혜영 사장은 “가축을 기르던 축산업에서 보고 즐기는 축산업으로 변신한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업의 다원적 가치를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개방화 시대에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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