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공동기자단 가동

공동취재단 | 기사입력 2013/09/27 [21:30]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공동기자단 가동

공동취재단 | 입력 : 2013/09/27 [21:30]




27일부터 30일까지 안산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의 대중화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한 공동기자단이 본격 가동된다.

 27일 오전 10시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열린 취재업무 브리핑에 참석한 공동기자단 (단장 경인매일 국장 김균식)은 지방일간지 8개사 주간지 3개사, 인터넷뉴스 2개사, 월간지 1개사, 통신사 등 총 16개 매체에 22명의 현직 기자들 외 학생기자단이 함께했다. 

특히 학생기자단은 취재 활동 중에 도시락이 지급되고 4일간의 활동이 끝나면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는 등 취재경험을 축적하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동취재는 평소 전국체전의 취재경험이 풍부한 김 단장이 총괄지휘에 나섰으며 일선 기자들 또한 각 경기장별, 테마별 취재를 분담하여 모아진 사진은 물론 모든 기사까지 공유하기로 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문은 메인 경기장인 와-스타디움의 개회식으로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입장하는 선착순 2만 명에 대해 기념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소나타 승용차, 스마트 TV, 김치냉장고 , 세탁기, 압력밥솥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된다. 



또한 오후 7시부터는 신유, 김민정, 2AM, 인순이, 제국의 아이들, 앰블랙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축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8시25분 부터는 초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이어져 안산시의 역동적인 모습이 많은 경기인들에게 비춰질 전망이다. 

이 같이 안산을 경기도 전역은 물론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 기자단은 경기장면은 물론 4일간 진행되는 모든 행사의 이모저모를 직접 취재하여 생활체육대축전을 널리 홍보하는데 일조 하기로 했다. 

 

27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마친 김 단장은 “모든 기자들이 각기 다른 시각에서 대축전을 취재함으로써 식상한 자료를 탈피, 보다 신선한 소식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번 홍보시스템이 구성원간의 생명력을 가질 경우 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더욱 그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37개 경기장, 20개 종목의 이모저모를 취재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에 공급되는 이번 공동기자단의 홍보시스템은 향후 동일 행사의 홍보 전략에도 상당한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일간의 열띤 취재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폐회식은 30일(월) 오후 4시부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정과 환희 빛이 되어>라는 슬로건으로 시상식과 함께 아쉬운 막을 내리게 된다.

31개 시군, 35,000명의 선수, 임원, 시민들이 함께 하는 2013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전은 20개 종목에 1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2014년에는 1995년에 이어 18년 만에 도청소재지인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 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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