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수원 2013’ 개막

서기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9/02 [16:45]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수원 2013’ 개막

서기수 기자 | 입력 : 2013/09/02 [16:45]

차 없이 사는 미래 체험 ‘생태교통 수원2013’ 이

1일 수원시 행궁동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사라지고

각종 친환경 이동수단들이 가득 찼습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수원의 구도심이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됐습니다.

 

거리는 보행자 천국이 됐고

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겼습니다.

 

인터뷰-윤정빈 행궁동 주민

인터뷰-강지연 상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람이 중심인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 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염태영 수원시장

 

오르테가 이클레이 부회장은 행궁동 주민들의

참여와 도전정신을 높이 샀습니다.

 

인터뷰 - 오르테가 이클레이 부회장

 

개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생태교통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생태교통 수원2013은 행궁동 시범지역에서 9월 한 달 동안 열리며

불편하지만 자동차 없는, 의미 있는 체험을 주민과 방문자들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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