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2013년 여름 내일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전국 주요관광지의 다양한 내일로 플러스 혜택과 함께 6월 1일부터 내일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일로 플러스” : 전국의 숙박, 음식업체 등과 연계하여 내일로 티켓을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
젊음과 열정의 상징, “내일로”는 만25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기차로 7일 동안 자유롭게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철도자유이용권으로, 티켓 구입 시 서부본부에서는 내일로 필수 아이템인 △내일로 목걸이, △치약칫솔세트, △내일로 스탬프 북과 팔찌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전국 주요 관광지의 다양한 내일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일로 플러스 혜택으로는 △전국의 게스트하우스 할인 (28개 업체), △곡성기차마을 30% 할인, △부산 시티투어 20% 할인, △한강유람선 승선료 20% 할인, △ 63City Big2 관람권 35%할인, △N서울타워 전망대 20% 할인, △연극공연 할인 등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 제공 된다.
서부본부에서 제공되는 알찬 플러스 혜택은 내일로 전용 홈페이지(www.rail-ro.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주요역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서부본부에서 제공하는 내일로 플러스 혜택은 서부본부관내의 주요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입시에만 제공된다.
* 주요역 : 영등포여행상담센터(02-2678-7723), 수원여행상담센터 (031-243-7878), 광명역(02-3397-8079), 그 외 주요역 (안양역, 평택역, 부천역, 부평역, 인천역, 안산역, 구로역)
이유경 수도권서부본부장은 “내일로 티켓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대학생들이 젊은 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플러스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