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우세 의장을 비롯한 6명의 롯데캐슬타운 회원들은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준 데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수지구는 지난 10일 이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통학차량 탑승 장소에 눈이나 비를 비할 수 있는캐노피를 설치했다.
이 의장은 “유치원생이나 학부모 수십 명이 대기 장소도 없이 모여있어 불편했는데 휴게공간을 설치해 준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를 등‧하원시킬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배려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니 시장으로서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세심하게 경청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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