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홈 개막전, 서울UTD 상대로 6:1 대승

김진일 기자 | 기사입력 2013/03/24 [21:33]

화성FC 홈 개막전, 서울UTD 상대로 6:1 대승

김진일 기자 | 입력 : 2013/03/24 [21:33]
▲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서울 UTD  홈개막전에 앞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하만용 화성시의회의장이 시축을 하고 있다. © 경인투데이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DAUM 챌린저스리그’홈 개막전에서 화성FC가  서울UTD를 상대로 6대1로 크게 승리하며 화성축구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화성FC는 경기 초반부터 서울UTD를 압박해 나갔다.전반 8분께 화성FC 김희중 선수가 첫 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결과는 화성FC의 대승, 홈개막전 승리로 ‘2013 DAUM 챌린저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화성FC는 지난 1월 1983년 제4회 멕시코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4강으로 이끌며 ‘붉은악마’의 명성을 전 세계에 떨쳤던 김종부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영입하고, 프로와 N리그, 챌린저스 출신 선수들과 공개 테스트를 거쳐 선발한 26명의 선수들로 구성해 창단했다.


▲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서울 UTD  홈개막전에서 전반 8분만에 화성FC 김희중 선수가  첫 골을 넣고 있다.     © 경인투데이

▲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서울 UTD  홈개막전에서  양팀선수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경인투데이
▲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서울 UTD  홈개막전에서  양팀선수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경인투데이
▲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화성FC와 서울 UTD  홈개막전에서 양팀선수가  드리볼을 하며 몸싸움을 하고 있다  © 경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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