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근 의원은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참여 중인 3기 신도시 중 과천,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1·왕숙2 등의 사업지분 참여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에서 당초 공사의 참여지분이 35%에서 40%로 상향된 것을 언급하면서 도에서 목표로 하는 40~50%의 사업지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가 경기도 주거약자를 위해 총 4만 1천호의 공공임대주택과 경기도 내 산업단지 및 테크노밸리를 공급하려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많은 이익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가 신도시 참여지분을 최대한 확보해 신도시 개발의 훌륭한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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