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풍화당 주변 문화공간 조성’ 내년에 추진할 것”

김진일 | 기사입력 2019/10/22 [23:10]

서철모 화성시장 “풍화당 주변 문화공간 조성’ 내년에 추진할 것”

김진일 | 입력 : 2019/10/22 [23:10]
▲  22일 오후 8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서부2권역 화성시민 지역회의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 산수화기자단


[산수화기자단=경인투데이] 서철모 화성시장과 함께하는 서부2권역 화성시민 지역회의22일 오후 8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비봉면 임영기 지역위원이 주재자로 진행한 이날 지역회의에는 지역위원 38명이 참석했다.

 

서부2권역에는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새솔동 등 7개 읍면동이 속한다.

 

서철모 시장은 "지난 9월 강신영 지역위원의 풍화당 주변 문화공간 조성건에 대해 올해 예산을 편성, 내년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남양은 도호부다. 남양도호부의 역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풍화당의 역사는 찾을 것이다. 고증을 거친 후 서부2권역이 주민들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또 송산면 이상배 지역위원의 화성 청소년의 놀이를 통한 교육혁신안건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의 놀이를 통한 교육혁신 제언은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가마솥 체험학습 등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꿈을 실현시키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 시장은 그러나 "청소년. 아이들의 교육놀이는 서부2권역이 처음이다. 세부적으로 법적문제를 검토 후 문제가 없고 위원들이 제안하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이 기사는 산수화기자단 공동취재 기사입니다. 산수화기자단 회원사는 투데이경제, 경기타임스, 경인데일리, 경인투데이, 뉴스Q, 뉴스파노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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