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년회 출범식 및 안경수 회장 취임식 성료

김태형 | 기사입력 2019/08/19 [10:33]

바른청년회 출범식 및 안경수 회장 취임식 성료

김태형 | 입력 : 2019/08/19 [10:33]
▲  바른청년회 출범식 및 안경수 청년회장 취임식’ 기념촬영 모습

 

[경인투데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자랄 우리 안산을 바른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서로 더불어 잘사는 안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통해 좀 더 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바른청년회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바른청년회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안경수 회장의 일성이 상록구청 시민홀에 울려 펴졌다.

 

지난 817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른청년회가 주관한 바른청년회 출범식 및 안경수 청년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김정화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현 시대에 맞는 사회규범체제 및 새로운 문화의 재창조, 건전한 국민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기반으로 안산 지역 내 청년들로 바른청년회를 구성했다바른청년회는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사회건설, 민주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이라는 목표로 출범식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하는 청년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동규 시의장,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 박은경·김동수·윤석진·송바우나·이진분 시의원, 원미정·강태형 도의원, 김현 민주당 사무부총장, 고영인 민주당 지역위원장(단원갑) 등 정치인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안 회장은 우리는 청년이기에 과거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희망과 소망을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각종 동아리 활성화, 정책 간담회 또는 각종 강연 개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취임식을 끝으로 지난 413일 발기인 모임부터 시작한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안 회장은 현재 안산21세기병원 원무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오랜 기간 봉사정신으로 일관한 행보로 지역 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안 회장의 이력으로 바른청년회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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