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2016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살인사건 유족 등을 선정해 피해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지원 대상은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발생한 범죄 피해자 중 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를 추천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심의 및 지정기탁 해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통해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한다.
또한, 앞으로 범죄피해자는 물론 국가 및 민간지원단체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의 길이 열려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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