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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우리모두예술학교, 법무부 안산꿈키움센터에서 가족사랑캠프 참가
기사입력: 2019/05/13 [09:37]  최종편집: kyungi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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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청소년 문화예술 대안학교인 우리모두예술학교
(대표 강희숙)는 지난 510~1112일 동안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주최한 소통 나눔 기쁨 가족사랑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 이주배경청소년 비행예방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체결로 인한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아정체성 혼돈, 언어·문화적 갈등, 사회적 차별 경험 등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가족 간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고자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 그 이상의 힘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우리가족 미덕 발견하기, 가족 만다라 및 가족나무 만들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자아발견과 더불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본 캠프에는 우리모두예술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청소년밴드 아토유닛 멤버들, 우간다, 방글라데시, 필리핀, 이집트 국적의 가족들과 중국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12일 동안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경을 초월한 가족애를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난민신청 중인 가정의 아그네스씨(43, 우간다 국적)아이 돌보느라 가족을 돌아볼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없었는데 집을 떠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번 캠프를 주최한 안산꿈키움센터 윤용범 소장은 안산시는 다문화·외국인 가정이 많은 지역으로, 이들 가정의 소외된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모두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우리모두예술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을 돕고 미래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적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현재 다국적청소년밴드 아토유닛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031-36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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