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환경·생태
경기도, 비산먼지 단속 강화 … 65개 사업장 특별점검
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형사입건 등 강력 대처
기사입력: 2019/03/07 [13:32]  최종편집: kyungintoday.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김이아

 

▲  세륜시설 미설치현장 자료사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최근 도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성남, 안양, 과천, 군포, 의왕 택지지구 등 65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비산먼지 관리가 미흡한 택지지구 및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과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개별 신축 공사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을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는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명예환경감시원 등으로 2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살수 및 세륜·세차시설 정상가동 여부 방진망, 덮개시설 적정 설치 여부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결과 위반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이번 특별 단속 이후에도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상시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겹쳐서 비산먼지가 발생할 경우 도민들의 건강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비산먼지 저감기준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집중 점검과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