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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박물관,‘3.1운동과 여성’ 주제로 학술대회
27일 오후 1시 수원박물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기사입력: 2019/02/25 [15:39]  최종편집: kyungi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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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   수원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포스터


수원박물관은
27일 오후 1시 수원박물관 세미나실에서 ‘3.1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원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민족운동사학회가 주관한다.

 

염태영 시장의 기념사, 조규태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의 ‘3.1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3.1운동과 여성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3.1운동과 기생(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사) 3.1운동과 기독교 여성’(윤정란 서강대 종교연구소 연구원) 경기도의 3.1운동과 여성’(조성운 동국대 겸임교수) 3.1운동과 여학생(안미경 국가보훈처 연구원)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다.

 

‘3.1운동과 기생을 발표하는 이동근 학예사는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기생들의 만세운동 전개 양상과 특징을 소개한다. 안성에서 벌어진 3.1운동에 참여했던 기생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다.

 

수원 출신 여성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하는 2부에서는 수원 출신 차인재의 민족운동(박환 수원대 교수) 이현경의 민족운동(박철하 숭실대 박사)수원여자잠업강습소 출신 의열단원 최복동의 독립운동(송민지 수원대 석사) 삼일여학교 출신 인물의 민족운동: 나혜석, 임순남, 박충애, 최문순(정명희 국가보훈처 연구원)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진다.

 

박환 교수는 수원 삼일학교 교사 출신인 차인재의 독립운동 비밀결사 구국민단활동부터 대한인국민회·대한여자애국단 등에서 평생 동안 전개한 독립운동의 행적을 살펴본다.

 

장성섭 수원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여성의 역할을 살펴보고, 수원 지역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조명할 것이라며 독립운동사에서 수원이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을 확인하고, 민족의 자유·독립을 위해 헌신한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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