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초반에선 농산물 품목 영향분석, 레시피 개발, 가공 및 포장 방법, 위생법규, 인허가 절차, 창업화 방안 등을 교육한다.
센터는 교육신청서와 개발계획서를 서류 심사해 3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3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내년부터 진행하는 ‘농산물 가공 창업 코칭 컨설팅’ 등 각종 연계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배정받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atc)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가공상품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일 관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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