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희망공부방',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의 성적 책임져2016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 564명에게 방과후 학습기회 제공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3년간 운영해온 희망공부방 프로그램에는 564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영어·수학 평균점수가 16점 이상 향상됐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이 외에도 작년 3월부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야학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희망공부방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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