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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 선언
기사입력: 2019/01/09 [16:37]  최종편집: kyungi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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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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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광명2, 기획재정위원장)9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범시민추진위원회 (이하 위원회) 발족을 선언했다.

 

위원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그동안 남북평화협력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갖고 도정을 추진해왔다. 요즘의 남북평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2019년에도 평화가 곧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우선적으로 남북철도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특히 광명역은 수도권 유일의 KTX 고속철도 전용 역사로 도라산역-개성역을 거쳐 평양역으로 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교통중심지로서 4개 정거장과 8개의 철도선로 등 독립터미널과 국제철도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 KTX 평화열차 출발역으로서 상징성이 있다. 평화의 시대를 열기 위해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봉 상임집행위원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 취지문을 낭독하며, “올해가 새나라 새겨레로 하나 되는 민족사의 대전환기가 돼야 한다고 믿는다.”아직 남아있는 대북제재로 인해 남북 간의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이 때 민간이 나서 남북 대화와 협력의 장을 넓혀 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과 국민의 이 절실한 열망들을 모아 빠른 시간 안에 남북 철도의 개통을 통해 남북의 협력과 번영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범시민추진위원회 결성을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철 상임대표는 우리 추진위원회는 2월중 3,500여명이 참여하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남측 통일부,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단둥대표부,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심양대표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가려 한다.”면서 우리가 북측과 협의하고 진행하는 사업들을 뒷받침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민과 평화와 협력을 위한 일련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발족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용인4, 더불어민주당)도 참여해 구호제창 및 취지 동참의 뜻을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전 연령층 경기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을 바탕으로 최초의 유일한 남북협력 민간단체로서 북한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평화열차 연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희망콘서트, 평양 그림사진전, 창작동요제 등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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