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최종 평가보고회 개최

김진일 | 기사입력 2018/12/08 [15:40]

오산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최종 평가보고회 개최

김진일 | 입력 : 2018/12/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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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종합컨설팅을 완료하고 20개소 영업주, 컨설턴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 추진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추진결과 분석, 우수사례 공유, 문제점 및 발전방안 도출 등 본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상업소 영업주들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는 대표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 20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일반음식점 20개소에 대해 업소별 10회 이상의 컨설팅, 집합교육 2, 벤치마킹, 품평회 등 다각적인 맞춤형 종합컨설팅이 추진돼 오산시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음식점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컨설팅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만족도, 매출 및 고객 상승 체감도 면에서 대부분의 업소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 및 개선사안들의 심도 있는 검토 후 향후 사업 방향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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