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청식에는 보건복지원회 소속 김명연 국회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 특보 손정현,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정무보좌관 박정대, 심현규 단원경찰서장, 김용환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최진순 여성의소방대 대장 등 소방공무원 및 의용 소방대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길1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40억 9675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597.9㎡에연면적 990.3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소방관 부대시설 등 소방차량 3대(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가 배치돼 신길동, 원곡본동 시민들에게 각종 재난 시 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물 1층은 사무실, 차고, 감염관리실, 대기실, 개인장비실로 마련됐고, 2층은 체력단련실, 식당, PTSD 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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