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대만, 중국, 일본 등 17개국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스피드, 롤러 피겨, 슬라럼 등 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창단된 지 2년 밖에 안 되는 오산시청 직장운동부 롤러 스포츠팀의 이영우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국제대회에서 은,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거뒀다.
이영우 선수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서 매우 기쁘고 이번 대회를 거울삼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남은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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