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원천 버들마켓', 매주 토요일 화홍문 앞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6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6/10 [12:54]

'2018 수원천 버들마켓', 매주 토요일 화홍문 앞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6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김진일 | 입력 : 2018/06/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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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행궁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1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화홍문 앞 문화광장에서 ‘2018 수원천 버들마켓을 연다.

 

행궁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인 수원천 버들마켓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주민·청소년·상인, 지역 내 활동가·사회적 경제 주체 등 20여개 팀이 참여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수원천 버들마켓은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파는 장터다. 손장(수공예·생활 예술품) 팔장(벼룩시장) 수리장(물건 수리) 소쿠리장(도시농부 수확물) 알림장(사회적 기업 홍보) 즐기장(지역 주민·청소년 소공연) 6개 주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마을 주체가 참여하는 수원천 버들마켓은 행궁동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원천 버들마켓이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궁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즐기장에서 공연할 주민공연단, 공연 주체를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www.sscf2016.or.kr)에서 공연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031-280-6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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