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후보,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촛불집회 참석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6/07 [09:35]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후보,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촛불집회 참석

김진일 | 입력 : 2018/06/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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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시장 후보는
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에서 주최한 동탄역 지상환승정류장 반대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역 버스환승정류장 관련 당초 지하화로 계획됐던 경부고속도로를 지상으로 변경해 환승정류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LH에서 동탄2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여의치 않게 되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함께 전문가 및 주민대표등으로 구성된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키로 했다.

 

동탄2지구 입주민들과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에서는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권력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관철시키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주민의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이 주민의견을 이렇게까지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반드시 이번 6.13지방 선거에서 표로 심판 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 석 후보는 동탄2지구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온전히 동탄2지구 입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이곳의 주인이 안 된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민의견에 반하는 행동을 고집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반드시 동탄2지구 입주민들과 함께 입주민 권익과 재산권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촛불집회엔 자유한국당 동탄에 출마한 배춘봉, 이장혁 도의원 후보 유군종, 민선례, 차순임 시의원 후보 모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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