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3회 연속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 선정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6/03 [11:51]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3회 연속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뽑은 6·13 지방선거 ‘좋은 후보’ 선정

김진일 | 입력 : 2018/06/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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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를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이하: 시민운동본부)’가 지난 2일 오후 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를 찾아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3염태영의 모두를 위한 캠프에따르면 시민운동본부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을 비롯한 3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이갑산 상임대표를 비롯해 보수성향이 짙은 단체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증서 전달식에서 이갑산 상임대표는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한 100인 위원회가 있는데) 염태영 후보는 정당, 정파와 상관없이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깨끗하고 좋은 후보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지난 2010년과 2014, 2018년까지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된 후보는 유일하다고 축하했다.

 

이 상임대표는 이어 “(본인은) 보수성향이 짙은 사람으로 자유한국당 당직자들과 친분이 두터워 타당(진보 등) 후보들에 대한 시상문제로 핀잔을 듣곤 하지만 좋은 후보 선정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면서 “‘3회 연속 좋은 후보로 선정된 깨끗한 후보인 만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 후보는 전혀 인연이 없는 거대 단체로부터의 3회 연속 좋은 후보선정이란 기쁜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 속내를 밝히고 민선 5,6기 지난 8년을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면서 지내온 소중한 평가로 받잡겠다면서 시종일관 네거티브 하나로 125만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는 상대후보 캠프를 위해서라도 보란 듯이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해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 시민께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좋은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가 선정한 좋은 후보’ 3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광역단체장 후보 3, 기초단체장 후보 20, 광역의원 후보 8, 기초의원 후보 4, 국회의원 후보 2명 등이다.

 

특정 정파나 진영에 치우치지 않은 채 심지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한 결과란 평이다.

실제로 좋은 후보선정 기준은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한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5가지만을 우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정 후보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최문순(강원도지사), 염태영(경기수원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겸수(서울강북구청장), 김선갑(서울광진구청장), 김수영(서울양천구청장), 강성균(제주도의원), 라도균(서울종로구의원) 등 모두 7명이다.

 

이 가운데 3회 연속 좋은후보로 선정된 후보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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