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식 경기도의원 후보 “상식이 통하는 경기도 만들어 가겠다”“진정한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은 바로 경기도가 바로 섰을 때 가능”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김강식 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을 평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기적같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북미정상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이 땅에 반드시 평화의 길이 활짝 열리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김강식 후보는 “바로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나라다운 나라’가 문재인 정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 변화의 물결이 경기도에서, 수원에서, 권선2동, 곡선동에서도 계속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16년간 특정세력이 장기 집권한 경기도에 변화의 새바람이 일어야 한다. 진정한 나라다운 나라의 완성은 바로 경기도가 바로 섰을 때 가능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이 일상인 경기도’를 앞장서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요 공약으로 ▲아이 키우고 싶은 경기도를 위해 정부 지원금에 더 추가하는 ‘아동수당 플러스’ 실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노인문화카드’ 도입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꿈을 지원하는 ‘청년 기금’ 조성 ▲무상교복 지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날 합동유세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와 문병근 수원시의원 후보(권선2동,곡선동, 기호 ‘1-나’)도 함께 유세차에 올라 압도적 승리로 ‘나라다운 나라’, ‘수원특례시’ 실현을 이뤄낼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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