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전해철, 김철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과 당원·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함께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갈수록 떨어지는 안산의 도시경쟁력을 높여 일자리와 사람이 넘치는 살맛나는 안산을 만들겠다”며 “일자리 15만개와 30만명의 인구를 유입시켜 안산을 확 바꾸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어 “4·16생명안전공원(화랑유원지 봉안시설) 조성방향은 문재인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듯이 세계적인 명소로 만드는 것이다”며 “다만, 안산시장이 되면 안산시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중앙정부에 시민의 뜻을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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