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규환 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명규환, “팔달·수원·경기도 승리의 견인차 역할 하겠다!”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5/17 [19:03]

명규환 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명규환, “팔달·수원·경기도 승리의 견인차 역할 하겠다!”

김진일 | 입력 : 2018/05/17 [19:03]

 

▲  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경인투데이

 

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팔달구 중동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명 후보는 경기도의원선거 수원시제5선거구(인계·행궁·우만1·2·지동)에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 수원갑 박종희, 수원을 한규택 당협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본부장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 홍기헌 전 수원시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팔달지회 이병학 지회장,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 김남원 회장, 수원농생명과학고 총동문회 김영래 회장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한국당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빛냈다.

 

명 후보는 든든한 이웃! 명쾌한 해결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7·8·9·104선 수원시의원을 역임했다. 9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명 후보는 충남 청양(칠갑산)에서 태어났다. 삼일중 운영위원장,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자문위원, 해양소년단 경기연맹 부연맹장 등을 맡고 있다.

 

명 후보는 이제 자유한국당이 뭉쳐야만 이길 수 있고 수원을 지킬 수 있다, “팔달이 승리하고 수원이 승리하고 경기도가 승리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명규환, 정미경, 남경필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어떤 사람이냐가 정말 중요하다. 명규환 후보는 마음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더 많이 사랑해 달라이번에는 수원을 바꿔야 한다. 이번에는 무조건 2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인투데이

 

이승철 전 경기도의원은 제가 이 자리에서 3선 경기도의원을 했다. 팔달구의 힘을 모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명 후보가 많은 차이로 승리해서 수원의 중심이 되는 팔달구를 만들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병학 회장도 명 후보는 4선 시의원으로 팔달구민을 위해 봉사한 의원이다. 전혀 걱정을 안 한다경기도에 올라가서 더 큰 봉사, 더 큰 일을 팔달구민을 위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승할 것이라고 했다.

 

김남원 회장도 명 후보를 옛날부터 좋아했다. 4선 의정활동을 다 지켜봤다충청도민연합회를 대표해 개인적으로 엄청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회장은 이 자리에 와서 명규환 후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고 좋은 기운이 돈다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홍기헌 전 의장은 명 후보를 꼭 경기도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박종희 당협위원장은 큰 정치를 위해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 한규택 당협위원장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보수가 대동단결해 명규환을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 후보와 함께 수원시에 출마한 각 선거구 출마한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후보들은 두 손을 맞잡고 번쩍 들어올리며 필승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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