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8년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대비 개별주택가격 2.57% 상승... 이의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올해 화성시 개별주택가격 상승률은 2.57%이며, 최고가격은 병점동 1종 일반주거지역 주택으로 17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최저가격은 장안면 금의리 계획관리지역의 주택으로 7백12만원이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시청 세정1과와 동부출장소 세무과 및 읍·면·동 사무소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 및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재공시된다.
성준모 세정1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과세표준, 건강보험료, 국민주택채권 매입가 기준 등으로도 활용되므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1과(031-369-2183) 또는 동부출장소 세무과(031-369-40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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