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 26일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4/24 [15:33]

소설가 김영하, 26일 레인보우 아카데미 특강

김진일 | 입력 : 2018/04/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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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26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4월 행사로 김영하 작가의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작가는 독서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주제로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오빠가 돌아왔다’, '오직 두 사람' 등 소설작품을 비롯해 포스트잇’, ‘김영하 산문세트등 많은 저서를 펴냈고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강연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민원안내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가 진행하는 77색의 테마 특강이다. 5월의 특강은 손미나 작가가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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