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내달 5일 개막
이관희 | 입력 : 2018/04/20 [12:34]
[안산=이관희 기자] ‘2018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내달 5일 개막한다.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안산소재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치러지는 ‘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ASAFAnsan Street Arts Festival)’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문화광장에서 전 세계 14개국 108개 공연팀이 참가하며 폐막 프로그램을 비롯해, 안산리서치 3편이 공연된다. 또한 공식참가작 19편, 거리예술플랫폼 8편, 광대의 도시 16편, 靑자유구역 유스컬처 21편, 시민버전3.0 35편, 팝업아지트 도시놀이터 5편도 이어진다. 특히 자매교류 공연 1편 등 총 108편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국내에서 최초로 만나보는 신작들과 확대된 시민참여형 공연으로 한층 차별화 된 무대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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