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 흘린 4.19 혁명, 촛불로 완성하겠다”

4.19 민주묘지 참배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다짐
“촛불혁명으로 되살아난 4.19 정신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동력”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4/19 [16:48]

이재명, “피 흘린 4.19 혁명, 촛불로 완성하겠다”

4.19 민주묘지 참배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다짐
“촛불혁명으로 되살아난 4.19 정신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원동력”

김진일 | 입력 : 2018/04/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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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4.19 혁명 59주년을 맞아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피 흘린 미완의 혁명, 촛불로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최연 전국민주동문협의회 고문,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진병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 20여 명과 함께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4.19정신,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세월은 흘렀지만, 4.19정신은 국민들 가슴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4.19정신은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거쳐 촛불혁명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라며 “4.19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주권자가 주인인 세상, 정의로운 세상,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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