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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 수원시장 만나 양 도시 간 상생협력방안 논의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에 힘 모으기로
기사입력: 2018/04/18 [17:17]  최종편집: kyungi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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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양 도시 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18일 오후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용인과 수원 양 도시 간 주요현안들을 논의하고, 향후 시장에 당선될 경우 두 도시의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오늘 만남은 용인시장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출신 백군기 예비후보가 지난 8년 간 탁월한 시정능력을 인정받아 3선 도전에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지방행정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는 한편, 수원과 용인 양 지자체 간 산적한 현안들을 미리 공유함으로써 차기 지방정부 출범과 동시에 곧바로 상생방안들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뤄졌다.

 

용인과 수원은 경계가 맞닿은 인접 도시로 그동안 경계지역 인근에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면서 양 지자체 간 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됐으며 이로 인해 지자체 간 또는 주민 간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백군기 예비후보와 염태영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같은 당 소속인 두 사람이 당선된다면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양 도시의 주민들 입장에서 조화로운 상생방안을 찾는데 손을 맞잡기로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해 도시특성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20183월 기준 인구수는 수원이 124, 용인이 102만이 넘는다.

 

특례시 도입 관련해서는 이미 수원과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돼 관련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로,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두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관련 세미나 및 설명회 등을 개최해 특례시 도입 필요성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알리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국회의원 출신인 백군기 예비후보가 여야 국회의원들과 중앙정부를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례시 관철을 위해 최대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시장에 당선될 경우 용인과 수원 양 도시 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즉각적이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효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자는데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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