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제15대 김교화 구청장 7일 취임

김진일 | 기사입력 2018/03/07 [16:56]

처인구, 제15대 김교화 구청장 7일 취임

김진일 | 입력 : 2018/03/07 [16:56]
▲    김교화 처인구청장이 취임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제15대 김교화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처인구 지역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시민공감행정과 구민과 소통하는 신뢰행정, 공직자의 기본자세 준수 등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처인구 출신으로 1980년 이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공보실장,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한 뒤 7일 서기관으로 승진해 처인구청장에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주인자 여사와 1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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