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가 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수원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활용지원센터, KOTRA 등 10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마련됐다.

참가기업들에게는 일자리, R&D, 금융, 판로, 소송보험, 분쟁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시책 소개와 관련 안내 책자가 무료로 배부됐다.

또한 지원기관별 상담부스가 마련돼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성홍모 기업지원과장은 “올해 기업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50%이상 증액해 해외마케팅, 자금지원 등에 추가 편성했다”며, “기업의 자부담 비율은 낮추고 수혜기업은 확대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