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구 창작스튜디오는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지원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며, 가구제작 흥미 유발 및 저변확대 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 가구 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경기 대진 테크노파트 입주에 대해 가구공방 스타트업 지원사업 관련 전문인력은 현재 소흘읍 호국로 소재 경기 가구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을 지속하게 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성공적인 창업 인큐베이터 구축의 전체 프로세스 중 최대 2년의 지원 시기는 생계형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는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시점이다. 생산을 위한 작업장과 소비자의 소통이 가능한 현 스튜디오 위치의 활용이 좀 더 효과적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최춘식 도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구산업 경쟁력 향상 효과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지원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안들을 관계자들과 논의해 목공예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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