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7년 마지막 무대 ‘정오의 문화디저트’

김진일 | 기사입력 2017/12/22 [16:52]

용인문화재단, 2017년 마지막 무대 ‘정오의 문화디저트’

김진일 | 입력 : 2017/12/22 [16:52]

 

▲   인기가수 이치현 씨

용인문화재단은 122712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한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보컬과 작곡자로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 이치현의 무대로 꾸며진다.

 

1978TBC 해변가요제에서 인기상을 수여하여 데뷔한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의 싱어로 자리매김했고, 199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집시 여인’,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다 가기 전에등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이 담긴 노래를 위주로 2017년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